(사례 연구) 시각과 청각에 불편함을 겪고있는 사람들을 위한 Mixed Reality 지원 박물관

1. 연구 배경

WHO에 따르면 DHH(농아 및 난청) 인구는 466만 명, 한국 DHH 인구는 37만 명입니다. 
한국 문화부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DHH 사람들의 69.3%가 수화를 제1언어로 사용하고, 69.5%가 한국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화는 보편적이지 않으며, 단 61개국에서만 수화를 공용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5가지 장벽 중 사례연구는 MR 솔루션과 클라우드 플랫폼이
 “문화를 즐기는 데 있어 접근성 부족”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2. 고객

국립과천과학관은 정보통신부에서 2008년에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관이자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과학관입니다. 박물관의 연간 관람객 수는 280만명이며 이중 1.5%(약 4.2만명)가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3. 프로젝트 및 솔루션

이 프로젝트는 DHH 사람들을 위한 박물관 배리어 프리 달성을 목표로 정보통신부에서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Hololens2 플랫폼은 DHH 방문자에게 3D 아바타 수화와 3D 개체를 제공하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전체 도슨트 프로그램을 번역 플랫폼을 통해 아바타 수화로 번역한 후, Azure 기반 웹 플랫폼에서 청각 장애인 
직원을 수정했습니다. 최종 솔루션 사용자 시나리오는 안내 카운터에서 Hololens2 대여, 튜토리얼, 각 섹션의 
QR 스캔에서 시작하여 안내에 따라 탐색하고 각 앵커를 선택하여 3D 아바타의 수화 도슨트를 봅니다.


여기에서 시스템 아키텍처는 Azure 클라우드의 모든 백엔드 시스템과 온-프레미스 서버의 지연에 민감한 시스템이 
있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보여줍니다. AI 전문 파트너 EQ4ALL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습니다. 

4. 고객 혜택

국내 최초로 DHH 관람객을 위한 배리어프리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Hololens2 장치를 활용하여 DHH 방문객은 
수동 제어 없이 박물관 투어를 완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DHH 방문객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5. 재무실적 및 전망

이 프로젝트는 Digital Transformation EXPO 2021*에서 디지털 혁신 상을 수상하고 다른 박물관에게 사회적 가치의
좋은 사례로써 각인되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엑스포는 2021년 11월 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부와 문화부는 올해 이후에 이와 같은 장애인을 위한 박물관 사업을 추진하고 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Azure Mixed Reality Service로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여 콘텐츠 개발을 제공할 계획입니다.